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이상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상기 제목과 같이 사업소득자의 퇴직금, 주휴수당, 연차수당 요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문의 드립니다.
처음 근무할 시에는 사업소득자로 상호 합의한 후 근무를 시작했고 당사도 이에 대한 보답으로 년기준 시급보다 상향지급했으며 점심식사까지 제공했습니다.
90% 밀페용기 뚜껑 결착과 10 % 는 반품해체 작업으로 단순업무이고 특별한 장비는 필요없고 장갑정도면 되었습니다.
- 유니폼도 지급이 되지 않았으나 하도 조르길래 몇벌 줬습니다.
- 근무장소는 당사가 사용하고 있는 창고였으며
- 업무시간은 정직원 우리가 9~6시까지여서 협업을 위해 그 시간에 업무를 자유롭게 진행
- 업무를 진행하는 분들이 사업소득자아서 우리는 작업을 세팅만 하고 앞서 얘기했듯이 뚜껑 결착을 자기들이 알아서 일을 진행했으며 업무는 본인들이 결정해서 하고 우리는 기본적인 작업 방법만 알려주고 (뚜껑결착, 넣는 방법 등) 근무 기간 동안 업무포지션은 자기들이 알아서 결정했습니다
- 팀구성 및 교체도 자기들이 알아서 처리했구요
- 추가 필요인원이 필요할 경우 그들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물어서 추가인원이 필요 없다면 용역을 부르지 않았고 필요하다면 용역을 불러 같이 일을 했습니다..
- 그리고 자기들이 쉬고싶은 날은 프리랜서처럼 언제든지 자유롭게 쉴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어떤분은 근무태도가 좋지 않아 욕설을 입에 달고 다른분 업무에 피해를 주기도 하였으며 서로 다투는 생활을 하였으나 근로자가 아닌 자율적인 사업소득자라 회사는 간섭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만두면서 근로자라고 우기면서 퇴직금, 연차수당, 주휴수당을 요구하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난감합니다.